💻 윈도우 11 파티션 나누기,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초보자도 성공하는 완벽 가이
드)
📝 목차
- 파티션 나누기가 필요한 이유와 장점
- 윈도우 11 내장 기능으로 파티션 나누기
- 2.1. 디스크 관리 도구 실행하기
- 2.2. 볼륨 축소: 파티션 공간 확보
- 2.3. 새 단순 볼륨 만들기: 신규 파티션 생성
- 파티션 나누기 시 발생 가능한 문제 및 해결 방법
- 3.1. 축소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경우
- 3.2.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4개 이상인 경우 (MBR 파티션)
- 자주 묻는 질문 (FAQ)
1. 파티션 나누기가 필요한 이유와 장점
PC를 사용하면서 파티션을 나누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 11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더욱 중요한데요. 파티션 나누기는 하나의 물리적 저장 장치(SSD 또는 HDD)를 논리적으로 여러 개의 독립된 구획(드라이브)으로 나누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 시스템 안정성 및 데이터 보호: 운영체제가 설치된 C 드라이브와 개인 데이터가 저장되는 D 드라이브를 분리하면, 만약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윈도우 11을 재설치해야 하는 경우에도 D 드라이브에 저장된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 오류가 데이터 손실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 파일 관리의 효율성 증대: 업무용 파일, 개인 사진/영상, 게임 설치 파일 등 종류별로 파일을 분리하여 저장함으로써, 필요한 데이터를 더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전체적인 파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보안 강화: 민감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파티션에만 별도의 암호화 설정을 적용하거나 백업 정책을 달리하여 보안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 다중 운영체제 설치 (멀티 부팅): 하나의 저장 장치에 윈도우 11 외에 리눅스(Linux) 등 다른 운영체제를 설치하고자 할 때, 각 운영체제가 독립적으로 구동될 수 있도록 공간을 할당해야 합니다.
2. 윈도우 11 내장 기능으로 파티션 나누기
윈도우 11은 별도의 유료 프로그램 없이도 내장된 '디스크 관리' 도구를 통해 쉽고 안전하게 파티션을 나눌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방법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지하면서 파티션을 생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2.1. 디스크 관리 도구 실행하기
파티션 작업을 시작하기 위해 디스크 관리 도구를 실행합니다.
- 키보드에서
Windows 키+X 키를 동시에 누릅니다. - 나타나는 메뉴에서
디스크 관리를 선택하거나, 윈도우 검색창에파티션또는디스크 관리를 입력하여 실행합니다. - 디스크 관리 창이 나타나면 현재 PC에 연결된 모든 저장 장치와 그 파티션 구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C 드라이브가 가장 큰 용량을 차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2.2. 볼륨 축소: 파티션 공간 확보
새로운 파티션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 파티션(주로 C 드라이브)에서 사용되지 않는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볼륨 축소'라고 합니다.
- 새 파티션으로 나눌 공간이 있는 드라이브(예: C:)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 나타나는 메뉴에서
볼륨 축소(Shrink Volume)를 선택합니다. - 시스템이 잠시 동안 해당 드라이브에서 축소 가능한 공간을 계산합니다.
- 축소 대화 상자가 나타나면,
축소할 공간 입력(Enter the amount of space to shrink in MB)란에 새로 만들 파티션에 할당할 용량을 메가바이트(MB) 단위로 입력합니다. (예: 100GB를 만들려면 $1024 \times 100 = 102400$을 입력)- 주의:
축소 후 전체 크기는 윈도우 11 운영체제 구동에 필요한 최소 공간 이상으로 남겨두어야 합니다. 보통 C 드라이브에 최소 100GB 이상은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 주의:
- 용량 입력 후
축소버튼을 클릭합니다. - 작업이 완료되면 기존 드라이브 옆에
할당되지 않음(Unallocated)상태의 검은색 막대로 표시되는 새로운 공간이 생성됩니다.
2.3. 새 단순 볼륨 만들기: 신규 파티션 생성
확보한 할당되지 않은 공간을 새로운 드라이브(파티션)로 만들어 포맷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 방금 생성된
할당되지 않음공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새 단순 볼륨(New Simple Volume)을 선택합니다.- 새 단순 볼륨 마법사가 시작됩니다.
다음을 클릭합니다. - 볼륨 크기 지정: 확보한 할당되지 않은 공간 전체를 사용할 경우 기본값 그대로 두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하나의 할당되지 않은 공간을 다시 여러 파티션으로 나눌 수도 있습니다.) - 드라이브 문자 할당: 새로 만들 파티션에 할당할 드라이브 문자(예: D, E, F 등)를 목록에서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 파티션 포맷:
- 파일 시스템: 일반적으로 NTFS를 선택합니다. (대용량 파일 저장 및 윈도우 11 호환성에 가장 적합)
- 할당 단위 크기: 기본값(Default)을 유지합니다.
- 볼륨 레이블: 새로 만들 드라이브의 이름(예: "Data_D", "Backup" 등)을 입력합니다.
- 빠른 포맷 실행: 이 옵션에 체크된 상태로
다음을 클릭합니다.
- 마법사 요약을 확인하고
마침을 클릭하면 포맷이 진행되며, 잠시 후 새로운 파티션이 생성되고 내 PC에 새로운 드라이브로 나타납니다.
3. 파티션 나누기 시 발생 가능한 문제 및 해결 방법
내장 기능을 사용하여 파티션을 나눌 때 일부 사용자는 다음과 같은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3.1. 축소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경우
문제: 충분한 여유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볼륨 축소 시 예상보다 축소 가능한 공간이 매우 적게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C 드라이브의 끝 부분에 이동할 수 없는 파일(Unmovable Files)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시스템 복원 지점, 가상 메모리 파일(Page File), 최대 절전 모드 파일(Hiberfil.sys) 등이 있습니다.
해결 방법:
- 가상 메모리(페이지 파일) 비활성화: 임시적으로 가상 메모리를 비활성화하여 이동할 수 없는 파일의 크기를 줄입니다. (작업 후에는 다시 활성화해야 합니다.)
- 최대 절전 모드 비활성화: 명령 프롬프트(관리자 권한)에서
powercfg /h off를 입력하여 최대 절전 모드를 비활성화하고 Hiberfil.sys 파일을 삭제합니다. (작업 후 필요하면powercfg /h on으로 복구) - 디스크 조각 모음: 드라이브 최적화(SSD의 경우 트림(TRIM) 실행)를 수행하여 데이터 배치를 최적화합니다.
- 전문 파티션 도구 사용: 위의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파티션 크기 조절 기능을 제공하는 EaseUS Partition Master나 MiniTool Partition Wizard와 같은 타사 파티션 관리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이동할 수 없는 파일을 우회하거나 이동시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3.2.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4개 이상인 경우 (MBR 파티션)
문제: 구형 BIOS 환경에서 사용되는 MBR(Master Boot Record) 방식의 저장 장치는 주 파티션을 최대 4개까지만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미 4개의 주 파티션이 존재하는 경우, 추가적인 주 파티션을 생성할 수 없습니다.
해결 방법:
- 논리 파티션으로 생성: MBR 디스크에서는 4개의 주 파티션 대신 3개의 주 파티션과 1개의 확장 파티션을 만들 수 있으며, 이 확장 파티션 내에 원하는 만큼의 논리 파티션을 추가로 생성하여 드라이브를 나눌 수 있습니다. 디스크 관리 도구에서
새 단순 볼륨 만들기를 진행할 때 논리 파티션으로 자동 생성됩니다. - GPT로 변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 11은 UEFI 환경과 GPT(GUID Partition Table) 방식을 권장하며, GPT 방식은 거의 무제한에 가까운 파티션 생성이 가능합니다. MBR 디스크를 GPT로 변환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 주의: MBR에서 GPT로 변환 시 데이터 손실 위험이 있으므로, 변환 전 반드시 전체 백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윈도우 11 설치 미디어를 사용하여 명령 프롬프트에서
diskpart명령어로 변환하거나, 타사 전문 도구를 사용하면 데이터를 보존하면서 변환이 가능합니다.
- 주의: MBR에서 GPT로 변환 시 데이터 손실 위험이 있으므로, 변환 전 반드시 전체 백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윈도우 11 설치 미디어를 사용하여 명령 프롬프트에서
4. 자주 묻는 질문 (FAQ)
Q. 파티션을 나누면 PC 속도가 느려지나요?
A. 아니요. 파티션을 논리적으로 나누는 것은 저장 장치의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운영체제와 데이터를 분리함으로써 시스템 오류로 인한 데이터 손실 위험을 줄이고 시스템 안정성을 높여 간접적으로는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SSD의 경우 파티션을 나누는 것은 성능 저하와는 무관합니다.
Q. 파티션을 나누는 중 갑자기 정전되면 어떻게 되나요?
A. 파티션 나누기는 저장 장치의 구조를 변경하는 민감한 작업입니다. 작업 중 갑작스러운 전원 차단은 파티션 손상 또는 데이터 손실을 유발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노트북은 반드시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고, 데스크톱 PC는 UPS(무정전 전원 장치) 사용이 권장됩니다. 만약 문제가 발생하면 전문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데이터 복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Q. C 드라이브 용량을 늘리고 싶어요. D 드라이브 공간을 가져올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디스크 관리 도구를 사용하면 D 드라이브를 볼륨 축소하여 할당되지 않은 공간을 확보한 후, 이 공간을 인접한 C 드라이브로 볼륨 확장할 수 있습니다. 단, 디스크 관리에서는 확장하려는 파티션(C 드라이브) 바로 뒤쪽에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인접해 있어야만 확장이 가능합니다. 인접하지 않은 경우, 타사 파티션 관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파티션 위치를 이동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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